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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아트 작품 200점, 시드니서 본다" 라는 뉴스가 떴네요^^
NSW 주립 미술관에서 이번 여름 블록버스터 전시로 ‘팝에서 파피즘까지’(Pop to Popism) 전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 거장 70명의 팝아트 작품 200점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날짜: 2014년 11월 1일 ~ 2015 3월 1일
가격: 어른 $20, 아이 $10(5-17) Free(5살 아래 아이)
장소: contemporary galleries
이번 전시는 작품 대부분이 호주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1950년대 중반 ~ 80년대까지, 30년의 세월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고 합니다. 참여 작가로는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데이비드 호크니, 제프 쿤스, 브렛 와이틀리, 리차드 해밀톤, 마틴 샤프, 길버트 & 조지, 신디셔먼,니키 드 생 팔레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세계적인 명성의 작가들 작품이 선보이며, 전시장 안에서는 팝아트와 관련된 특별 공간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팝 플레이’(Pop Play)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테이블, 의자와 함께 팝아트 놀이방이 준비되어있다고합니다. 또한 전시장 한 켠의 ‘팝 카페’(Pop Cafe)는 전시를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서 특별히 준비된 메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시드니 여행 시 참고하세요^^
[종합] 세계적 팝아트 작품 200점, 시드니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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